제 16호활동가 김수민
완벽하지 않아도 충분해
우리는 살아가며 무엇이든 완벽해지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나아가지 않는 순간이 찾아오죠. 그럴 때 잠시 멈춰서, 숨을 고르는 건 어떨까요? 잠깐의 쉼이, 다시 나아갈 힘이 되어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완벽해지기 위해 노력한 적 있으신가요? 드라마 속에서 종종 보이는, 공부도 운동도 잘하고 인기도 많은 엄마 친구 아들, 엄친딸 같은 완벽한 주인공들, 한 번쯤 보셨을 거예요.
‘완벽’이란 아무런 흠이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우리는 그 흠을 메우기 위해 매일 연습하고, 공부하고, 노력하죠. 하지만 결국 메워지지 않는 흠들이 너무 많아 좌절하게 되는 순간도 찾아옵니다. 그렇다면, 완벽해지는 방법은 정말 없는 걸까요?
완벽해지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세상에 맞추는 것보다, 나 자신에게 맞추는 것이죠.
예를 들어, “착하고 다정해야 사람들이 날 좋아해.”보다는 “단호하고 결단력 있는 내 성격이 좋아.” 이렇게 자신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어떨까요? 굳이 완벽하지 않아도, 자기 자신이 만족하는 삶을 사는 게 더 보람차다고 생각해요.
드라마 속 완벽한 주인공도 사랑받지만, 허당미 넘치고 인간적인 캐릭터도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나요?
인간은 아직 완벽하지 않은 존재라고 합니다. 그래서 실수했을 때 “난 못하겠어.”보다는 “에이, 실수할 수도 있지.”라고 말하는 게 더 좋아요. 어릴 때부터 완벽주의를 강요받은 사람은 결국 자신을 벼랑 끝으로 몰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어린아이에게 필요한 건 완벽함이 아니라, 실수를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라고 말해요.
우리는 아직 성장 중인 청소년이기에,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스페인의 초현실주의를 대표했던 작가인 살바도르 달리는 완벽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완벽하게 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마라. 당신은 결코 그것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완벽한 삶을 살 수는 없습니다. 대신 하루하루 발전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할 뿐이에요. 완벽하지 않다고 질타하지 말고,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자신을 칭찬해 주세요.
우리는 모두 완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불완전함 속에서, 진짜 나다운 모습이 만들어집니다. 세이프노트를 읽는 여러분, 세이프노트가 발행되는 일주일 동안 너무나 고생 많았어요. 가끔은 잘하지 못해도 괜찮고, 조금 멈춰 있어도 괜찮아요.
그러니 오늘 하루도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해보세요.
“괜찮아, 지금의 나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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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누리안심다리 활동가 김수민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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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C%99%84%EB%B2%BD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2071121 / https://m.blog.naver.com/cosmos0921/223011156632 / https://brunch.co.kr/@zeropartydata/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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