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호활동가 김수민
나만 망가진 건가요, 자존감?
디스코드에서 누군가의 고민을 들어주거나 위로를 전해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디스코드에는 수많은 우울감, 불안감을 호소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누리안심다리는 편지형 고민상담 사업을 시작합니다. 상담사로 저희의 공익사업에 함께하실래요?
자존감, 자기를 있는 그대로 긍정하고, 사랑받을 만하고 소중한 사람이라는 믿음을 갖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Nathaniel Branden(1969)은 능력과 가치라는 개념을 사용하여 자존감을 설명했습니다. 현재는 자존감에 대하여 특성, 상태, 안정됨과 불안정한 등의 여러 단어들로 표현하곤 합니다.
NASE는 자존감을 진정한 자존감, 비진정한 자존감으로 분류했는데요. 내용에 따르면 진정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자기 자신을 정확하게 알고 있고 결점과 선택에 대한 책임을 다합니다. 자기의 대해 확신에 타인의 시각이 필요하지 않아서 자신을 과소평가하지도, 거만해지지도 않는 것이죠.
비진정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들은 어떨까요?
비진정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눈에 좋게 보이는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매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보이도록 의도합니다.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매우 경쟁적이고, 자신의 실패에서도 남 탓을 하는 등 자신을 훌륭하다고 느끼기 위해 자신을 더욱 부풀리고 타인을 낮추는 행동을 합니다.
그렇다면, 비진정한 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나쁜 사람일까요?
비진정한 자존감은 과거의 상처나 불안을 감추려다 보니 나타나는 모습일 수 있습니다.
고의로 남을 해치려는 의도가 없더라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방어기제이기 때문에 자존감이 낮다고 나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예요. 비진정한 자존감은 청소년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때 등등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상태입니다. 내가 자존감이 낮다고, 비진정한 자존감을 가지고 있다고 나 자신을 탓할 필요 없어요.
우리는 왜 자기 자신을 탓하고 자존감이 낮아지는 걸까요?
자존감은 타고나는 것이 아닌, 환경에 따라 바뀝니다. 예를 들어 SNS의 인플루언서들, 친구들과 나의 처지를 비교하다 보면 자신이 더 못나 보일 수 있어요. 혹은 실패한 경험, 실수한 경험에 대한 두려움이 커져 스스로를 낮추는 행동이 드러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험들이 반복되면, 타인의 시선에 지나치게 의존하게 되어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결국 자존감은 타인이 나를 인정해야 키워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를 믿고 사랑해야 합니다. 건강한 자존감을 키우는 작은 행동들을 알려드릴 테니, 오늘부터 함께 도전해봐요.
하루 한 번 나를 위한 행동
- 남과 자기 자신을 비교하지 않기
- 사랑한다고 자기 자신에게 말해주기
- 실수해도 자책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기
- 하루를 마무리하고, 나의 감정을 담은 일기 쓰기
- 하기 싫은 것은 거절하기
여러분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소중한 존재라는 걸 잊지 마세요. 누리안심다리가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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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누리안심다리 활동가 ‘김수민’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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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출처
https://www.stressresearch.or.kr/upload/pdf/JSR015-03-08.pdf / https://en.wikipedia.org/wiki/Self-esteem / https://happyedu.moe.go.kr/happy/bbs/selectHappyArticleImg.do?bbsId=BBSMSTR_000000000192&nttId=7682 / https://www.mykpcc.com/103/?bmode=view&idx=14737520 / https://knucounsel.kangwon.ac.kr/ko/board/dataroom/view/287 / https://brunch.co.kr/@siwal/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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