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3호팀 세이프노트
실패와 비난이 두려워질 때
상대방이 단순히 하는 말에 상처 받은 적이 많지 않으신가요? 나를 콕 집어 비난한 것도 아닌데 나에게만 하는 말처럼 들린다면, 나 자신의 내면에 조금 더 귀를 기울여 보는 게 어떨까요? 우리, 조금 지친 게 아닐까요? 오늘 세이프노트에는 시험 기간에 지친 여러분께 해 주고 싶은 말을 적어봤어요.
겨울이 찾아오고, 올해의 마지막 시험이 지나가는 기간이에요. 우리는 이 시험의 결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기도 하고, 때로는 혼이 나거나 좋지 못한 말을 듣기도 해요. 지금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달래기도 벅찰 시간에, 사람들이 단순히 생각하고 내뱉는 말에 큰 상처를 받거나 모든 말이 나에게만 하는 비난인 것처럼 들리는 경험을 하고 있을 수도 있어요.
우리는 시험 성적에 상관 없이 “수고했어, 이번 시험도 노력 많이 했네.” 라는 말을 필요해 하고 있어요. “왜 이 정도밖에 못해?” “공부 안 해?” 와 같은 말을 계속해서 듣게 되면 누구나 세상에서 나 자신만 실패했다고, 모두가 나를 욕하는 것만 같을 거예요.
사실, 나 자신도 시험 성적에 얽매여 있지는 않나요? 열심히 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낮은 점수를 받아서 속상할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에겐 지금 시험 성적이나 학교 생활기록부 생각은 떨쳐 놓고 내 존재 자체를 바라보는 것이 필요해요. 시험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거나, 학교 생활 속에서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내 존재, 그 자체의 모습 말이에요.
사회의 기준이 아닌, 내 존재 자체의 인간적인 모습을 바라보고 우리가 최선을 다한 만큼 쉬어가는 시간도 필요해요.
만약 나 외에 100명이 모여있으면 100명 모두가 나를 좋아한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요? 아마 누구나 불가능하다고 할 거예요. 유명한 연예인이나 사회에서 좋은 사람으로 인식되어진 사람일지라도요.
100명 모두에게 사랑 받기 위해 사람들의 시선에 맞추며 살아가게 되면 한도 끝도 없죠. 우리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가는 속도도 모두 다르고, 그 목표 또한 모두 같지 않아요. 우리의 삶은 우리가 만들어가기 때문에 우리가 행복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중요해요.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집중하지 않고 나만의 속도로 때로는 빠르게, 때로는 천천히 쉬어가면서 걸어가는 것이 건강한 우리 삶을 만들 수 있어요.
다른 사람의 시선보다, 내 자신의 마음 속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봐요. 정말 내가 걸어가고 있는 길이 정말 행복한 길인지, 무리하지 않고 잘 하고 있는지 등등의 마음 속 목소리 말이에요
“성공이란 열정을 잃지 않고 실패를 거듭할 수 있는 능력이다.” 윈스턴 처칠의 명언이에요. 실패하면 뭐 어떤가요? 이번 한 번 실수했다고, 실패했다고 우리 인생이 망가지는 게 아니에요. 실패했다고 해서 용기를 잃지 마세요.
장난으로 툭툭 던지는 말들, 우리를 비난하는 말들이 우리에게 상처를 줄지라도 개의치 말아요. 누가 뭐라 하든 우리는 행복할 삶을 살 가치가 있어요. 실패도 해 보고 좌절도 해 보면서 점점 발전시켜가다 보면 어제보다 나은 내가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남들의 평판을 신경쓰지 말아요. 만약, 내 이야기를 들어줄 나의 편이 필요하다면, 누리안심다리에게 알려줄래요? 우리가 응원과 공감을 보내드릴게요.
이 글에 대해
이 글은 누리안심다리 사무국 사업운영부 기획팀이 공동 작성한 글입니다.
글이 도움이 되었거나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 버튼을 눌러주세요!
누리안심다리는 비영리 단체로, 여러분의 후원과 관심으로 운영됩니다.
공식 웹사이트와 디스코드 서버를 통해 우리 단체를 자세히 알아보세요!
출처
https://livinghopepsychiatry.com/why-do-i-feel-like-everyone-hates-me / https://www.vice.com/ko/article/everyone-hates-me-anxiety-psychology-mental-health / https://mindcafe.co.kr/story?id=1716744 / https://www.khan.co.kr/article/202208261607035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